차량용 LPG용기 제조 전문업체인 (주)위너(대표 박상학)는 2005년 3월1일을 기준으로 무재해 안전 작업 782일 달성한 안전사업장으로 유명하다. 이를 바탕으로 환경 친화 및 청정경영 실천에 앞장선 기업에 준다는 ‘CLEAN사업장’ 인증을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인정받았다.

이러한 투철한 안전의식을 바탕으로 TS 16949 품질경영시스템 구축했으며 차량용 LPG용기 전문제조업체답게 특허 3건, 실용신안 4건, 의장등록 6건을 획득하는 등 차별화된 기술력도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액상직접분사방식의 연료 system을 개발해 LPG 자동차의 연비 상승은 물론 환경규제에 만족할 수 있는 제품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이처럼 (주)위너가 LPG 차량용 용기의 대표주자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은 박상학 사장 등 경영자의 안전보건 목표 및 경영 방침과 더불어 철저하게 안전과 품질향상에 힘쓴 사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사업장내에서의 사고예방활동 강화를 통해 사업자의 안전을 최우선했으며 일본의 용기제조전문제조업체인 중앙정기와 기술협약을 통해 품질혁신에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 또 선진 품질관리기법 도입 및 노후 설비 교체 등 제품의 품질 및 작업자의 안전보건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주)위너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적극으로 참여, 기업과 사회가 함께 더불어 살아간다는 공동체의식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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