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진경남 기자]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이하 H2KOREA)이 지구환경 보존을 위한 에너지 전환과 수소에너지 세미나를 다음달 8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수소 및 연료전지 산업의 확산을 유도하고자 2월7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는 평창포럼과 연계해 진행된다.
또한 한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독일, 캐나다, 일본 등 수소경제사회로 나아가고 있는 주요 6개국 연사들이 참여해 나라별 정책과 기술 등의 현황 및 비전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평창포럼 사이트 내에서 참가등록이 가능하다(http://pyeongchangfr.com/sub/registration.asp). 참가비용은 무료이며 참가 신청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H2KOREA, 한국 수소 및 신에너지학회, 한국수소산업협회가 주관하며 H2KOREA 회원사를 비롯 학계, 전문가 및 일반인 등 약 2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