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나영 기자] 한국에너지공단 전북지역본부는 6일 익산 왕궁면에 소재한 시온육아원을 방문해 온누리 상품권(50만원)을 전달, 아동들과 에너지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전북본부 직원들은 자매결연기관인 복지시설 아동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했다.

아울러 아이들을 대상으로 에너지공단의 에너지진로체험 교육인 ‘에너지절약 LED라이트 만들기’와 ‘에너지몬스터잡기 VR체험’을 함께 진행하여 꿈을 키워가는 아이들이 에너지분야를 탐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본부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받는 이웃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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