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도시가스가 어른신들에게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해양도시가스(대표 김형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지역 내 소외 이웃과 온정 나눔에 나섰다.

김형순 해양도시가스 사장과 임직원 40명은 9일 하남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으며 지역 내 독거 어르신, 장애인 세대를 직접 찾아 후원물품도 전달했다.

아울러 하남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어르신에게 점심 식사를 배식했으며 복지관 및 주변 환경을 청소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김형순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 사랑 나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해양도시가스는 봉사활동과 함께 전통시장 합동 특별 안전점검 등도 실시했다. 해양도시가스는 지자체,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 특별 안전점검과 안전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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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도시가스는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월곡시장 외 46개소)을 돌며 도시가스시설을 점검했다. 이는 설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이다.

또 전통시장 상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설 연휴 동안 자칫 소홀할 수 있는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도시가스 안전사용요령 홍보 및 캠페인 등도 실시했다.

한편 해양도시가스 설날 연휴기간 비상사태를 대비를 구축하고 119 종합상황실,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다시 한 번 점검하는 등 사고 발생 시 대처 능력 강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해양도시가스가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해 도시가스시설 안전점검 및 안전사용요령을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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