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에너지 직원이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귀뚜라미에너지 직원이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주)귀뚜라미에너지(대표 송경석)는 13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가스시설을 특별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송경석 대표를 비롯해 3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해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독거노인 등 사회소외계층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2016년 귀뚜라미보일러와 한 가족이 된 귀뚜라미에너지는 ‘행복나눔 봉사단’을 통해 7년째 복지시설, 홀몸 어르신, 소년소녀 가장 등 지역 내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위문활동과 가스시설 점검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귀뚜라미에너지의 관계자는 “소소하지만 이번 나눔 행사가 관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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