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충남 5개시·군(당진, 서산, 홍성, 예산, 태안)에 편리한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는 지난 20일 홍성우체국과의 모니터요원 위촉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홍성 주민들에게 최상의 안전서비스 제공과 함께 스마트한 우체국 만들기를 위해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양 당사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정보교류와 유대강화, 무단굴착으로 인한 가스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도시가스 시설물 및 우편 편의시설의 위해예방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지난 2015년 당진과 서산, 예산우체국과 모니터요원 협약을 시작으로 2017년 태안우체국 그리고 이번 홍성우체국과의 협약식 체결을 통해 공급권역 내 전지역 안전을 보다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