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오재순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사장이 22일 강릉소재 참빛영동도시가스와 올림픽 실내빙상경기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최고의 가스안전관리를 추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오재순 가스안전공사 부사장은 “3일 남은 올림픽기간까지 단 1건의 가스사고 발생 없이 성공적으로 올림픽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라며 관계자를 격려했다.
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지사장 김영섭)는 지난해 10월부터 경기장 및 숙박시설 등 평창올림픽 관련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왔다.
특히 대회기간 가스관련 시설별 전담인력 지정․운영 및 상황근무 강화와 24시간 사고조사반을 운영해 긴급출동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