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복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신임 회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선복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신임 회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김선복 서전일렉스 대표가 제18대 한국전기기술인협회 회장으로 당선됐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는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63컨벤션센터에서 ‘제56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8대 회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김선복 서전일렉스 대표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김선복 신임 전기기술인협회 회장은 “제18대 회장으로 선출해준 대의원들에 감사드리며 10만 회원 모두의 회장으로 거듭나겠다”라며 “회원의 미래를 선도하는 협회, 자랑스러운 회원, 창의적으로 일하는 조직 등을 비전과 목표로 삼아 신념과 열정을 바쳐 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기기술인협회 정기총회에선 전력기술 진흥을 위해 기여한 전기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포상을 수여했으며 올해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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