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식 KCL 원장(좌)이 ‘제 52회 납세자의 날’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경식 KCL 원장(좌)이 ‘제 52회 납세자의 날’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원장 김경식, 이하 KCL)은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제 52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KCL은 투명한 시스템 운영을 통한 모범적인 납세 이행으로 성실납세 문화 확산 및 국세 재정 확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게 됐다.

KCL은 꾸준한 매출 성장에 따른 성실한 국세 납부와 전산 및 투명한 내부시스템의 효율적인 운용으로 매출누락과 부당한 매입공제를 원천 차단하고 있으며 직원 교육을 통해 연말정산 부당공제를 줄이고 있다.

또한 KCL은 성장과 더불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이행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매년 본부별로 전국 각지에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에 전직원 및 가족들이 동참하고 있다.

아울러 연말에는 임직원-연구원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성금방식으로 이웃사랑 성금(사회복지공동모금회)을 기부해 왔으며 기부금 총액은 최근 5년간 약 1억3,000만원에 달하고 있다.

김경식 KCL 원장은 “이번 수상으로 KCL이 윤리적이고 투명한 기업 운영을 통해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온 점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모범적인 납세는 물론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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