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지사장 김영섭)는 8일 강원영동지역 고객자문단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강원 영동지역 객자문단은 가스업계 오피니언 리더로 강릉시청, 도시가스, 충전소, 집단공급사업자 등 각계 대표 13명으로 구성됐다.
13명의 고객자문단은 앞으로 반부패 경쟁력·고객만족 개선을 위한 강원영동지사의 도약과 불법시설 신고·단속·행정처분 활성화 등을 통한 가스안전관리 협력에 기여하게 된다.
김영섭 강원영동지사장은 “고객자문단의 소중한 의견들이 향후 대국민 서비스 향상은 물론 업계 소통과 선제적 문제해결 창구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