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가스안전공사 부산북부지사 직원 10여명은 부산 금정구 남산동 새벽시장에서 가스시설  점검과 가스안전 캠페인을 펼친 후 기념 촬영을 했다.
가스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가스안전공사 부산북부지사 직원 10여명은 부산 금정구 남산동 새벽시장에서 가스시설 점검과 가스안전 캠페인을 펼친 후 기념 촬영을 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북부지사(지사장 정원기)는 7일 가스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부산 금정구 남산동 새벽시장에서 부산북부지사 직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장 내 가스시설  점검과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3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도시가스를 사용중인 입주 음식점 13곳에 대해 가스시설 점검과 시장을 찾은 시민과 입주 상인에게 홍보 전단지와 물티슈 등을 배포하면서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 사용방법을 집중 홍보했다.
  
정원기 가스안전공사 부산북부지사장은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가스사용자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도 해빙기 가스시설 점검과 휴대용 부탄캔 안전사용 방법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했다”라며 “향후 지속적으로 전통시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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