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타, 보네이도 부스 모습.
벤타, 보네이도 부스 모습.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벤타코리아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8 서울리빙디자인페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벤타코리아는 ‘미니멀리즘 인테리어’ 컨셉의 팝업 스토어 형식으로 신제품 벤타 공기청정기 LP-60을 비롯한 벤타 에어워셔 전제품을 방문객이 시연하며 체험해볼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기청정기 LP60은 유럽 규정 EN1822 H13 인증해 유해 먼지를 99.95% 포집할 수 있는 기능을 어필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벤타코리아의 관계자는 “이번 페어 참가를 통해 최근 미세먼지로 에어가전에 관심이 부쩍 늘은 소비자들에게 제품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전해드릴 수 있어 뜻 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접점을 늘릴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벤타코리아는 세계적인 기준에 부합하는 꾸준한 제품 개발로 독일 및 유럽지역에서 습식 및 공기청정 제품분야에서 시장점유율 50% 이상으로 압도적 1위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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