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파워 고객지원처 직원들이 2018 CSR 방향 설정에 관한 워크샵 마친 후 안양 부흥 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르신 식사와 청소 봉사에 참여 했다.
GS파워 고객지원처 직원들이 2018 CSR 방향 설정에 관한 워크샵 마친 후 안양 부흥 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르신 식사와 청소 봉사에 참여 했다.

[투데이에너지 김나영 기자] GS파워(사장 김응식)가 지난 13일 2018 무술년 GS파워 사회공헌 활동 방향을 확정하기 위한 임직원 워크샵을 갖고 CSR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 수렴 및 예산·조직 정비 등의 후속 조치를 마무리 하고 2018 이웃 사랑을 시작 했다.
  
GS파워는 그동안 사회공헌활동을 회사 경영의 한축으로 삼고 청소년 육영사업, 어르신 경로 사업,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만들기 등 ‘GS파워와 함께 하는 사랑이야기’로 추진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감으로써 지역사회로 부터 많은 지지와 호평을 받아 왔다.

김응식 GS파워 사장은 “오늘 GS파워가 Value No.1 Clean Energy Provider로 성장한 이면에는 35만세대의 든든한 고객의 지원과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CSR 담당 부서는 우리 고객에게 ‘진정한 감동’ 이 전달될 수 있는 보다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추진해 나감으로써 지역사회와 하나 되어 나가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해 회사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사회공헌 의지를 지속적으로 밝혀왔다.

이에 따라 GS파워 사회공헌 추진 부서인 고객지원처는 2017 GS파워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추진 결과에 대한 평가와 2018 새로운 전략 방안 수립을 위한 워크샵을 갖고 ‘어려운 우리 이웃에게 가장 행복한 순간을” 이라는 활동 모토를 선정했다.

또한 ‘GS파워와 함께 하는 따뜻한 Cafe’ 등 3종의 신규 프로그램과 사회적 요구를 반영하는 12종의 지역네트워크 연계프로그램에 집중하는 2018 사업활동 방안을 확정했다. 

한편 이날 GS파워 고객지원처 전원은 워크샵을 마친 후 2018 사회공헌 활동의 성공을 다짐하는 결의를 위해 안양시 부흥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약 300여명에 대한 어르신 식사와 청소 봉사를 갖고 2018년 첫 봉사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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