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가 울산 청소년 복지시설 후원 후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가 울산 청소년 복지시설 후원 후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 부산경남지역본부는 13일 울산 마이코즈 청소년 진로직업 체험센터를 방문해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했다.

부산경남지역본부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마이코즈 청소년 센터를 후원해 왔으며, 이날 행사에는 울산지사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노후 PC 교체 설치 및 주변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임춘호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지역 내 소외받고 있는 아동·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들과 지속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는 부산·울산·경남지역에 대한 안정적이고 안전한 천연가스 공급은 물론 다양한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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