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가르도 꾸아레스마 주한 니카라과 대사가 SL공사를 방문해 폐기물 자원화 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에드가르도 꾸아레스마 주한 니카라과 대사가 SL공사를 방문해 폐기물 자원화 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진경남 기자] 에드가르도 꾸아레스마 주한 니카라과 대사가 지난 16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 공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니카라과-한국 양국의 우호적인 관계를 위해 다양한 협력에 대한 의견교환을 희망해 방문이 이뤄졌다.

주한 니카라과 대사는 제2매립장 및 주요 폐기물 자원화시설 등을 살펴보고 SL공사의 기술력에 큰 관심을 밝혔다.

이후 니카라과의 폐기물 처리상의 문제 해결방안 등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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