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성수)는 군산시, 소방서, 한국가스공사 전북지역본부, 군산도시가스(주)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은파호수공원 일원에서 가스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친 후 기념촬영을 했다.
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성수)는 군산시, 소방서, 한국가스공사 전북지역본부, 군산도시가스(주)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은파호수공원 일원에서 가스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친 후 기념촬영을 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성수)는 17일 군산시, 소방서, 한국가스공사 전북지역본부, 군산도시가스(주)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파호수공원 일원에서 가스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락철을 맞이해 은파호수공원에 나들이 나온 일반시민은 물론 주변 음식점에 전단지와 홍보용품을 나눠주며 행락철 가스안전요령을 집중 홍보했다.   

박성수 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장은 “지난해 취급부주의 사고 중 휴대용가스레인지로 인한 가스사고가 가장 비중이 높았고 인명피해도 급증했다”라며 “휴대용 가스레인지를 사용할 때 과대불판과 호일 사용을 금지하고 부탄캔은 꼭 화기와 떨어진 곳에 보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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