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는 진주 문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LPG차량점검 및 후원물품 전달 사회공헌활동을 했다.
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는 진주 문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LPG차량점검 및 후원물품 전달 사회공헌활동을 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지사장 손을식)는 17일 진주시 문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LPG차량점검 및 후원물품 전달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가스안전공사는 행사장을 방문한 장애인 LPG차량의 가스누출 여부를 점검하고 문제가 있는 차량은 현장에서 조치했다. 

또 현장 조치가 불가능한 사항은 LPG자동차전문정비업소에서 수리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점검 후에는 후원물품(선풍기 8대) 전달과 함께 가스안전 홍보 활동을 펼쳤다.

손을식 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장은 “올해로 11년째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 및 교류활동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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