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에코발전본부와 한국폴리텍대학교 학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영흥에코발전본부와 한국폴리텍대학교 학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본부장 김진규)는 19일 한국폴리텍대학 강릉캠퍼스 학생들과 일일멘토링을 가졌다.

멘토링은 본부를 찾은 발전설비과 65명의 학생들에게 설비현장 견학과 함께 시설과 경영·발전운영·환경과 안전 등의 구체적인 분야로 구분해 자신의 전공에 좀 더 깊이를 더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김진규 영동에코발전본부장은 “국내 최대용량의 환경 친화적인 우드펠릿 발전소로써 설비운영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청정한 지역사회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라며  “이번 멘토링이 전력산업에 관심있는 지역인재들의 취업으로 이어진다면 더할 나위 없는 보람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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