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는 20일 LPG시설 급증에 따른 공급자 중심의 예방적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LP가스안전 결의대회 및 간담회'를 개최한 후 성공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는 20일 LPG시설 급증에 따른 공급자 중심의 예방적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LP가스안전 결의대회 및 간담회'를 개최한 후 성공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병덕)는 20일 제주지역 내 LPG시설 급증에 따른 공급자 중심의 예방적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LP가스안전 결의대회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도 내 행정관청, LPG판매조합, LPG판매사업자 대표 약 70명이 참석해 제주 관내 LPG안전관리 현황 등을 공유하고 예방적 안전관리를 통한 안전한 제주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김병덕 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장은 “LPG시설이 90% 이상 차지하는 제주도 내 가스안전관리를 위해 무엇보다 LPG공급자를 중심으로 한 예방적 안전관리체계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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