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는 23일 지역본부 교육장에서 LPG용기 충전 사업자를 대상으로 가스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는 23일 지역본부 교육장에서 LPG용기 충전 사업자를 대상으로 가스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성수)는 23일 지역본부 교육장에서 LPG용기 충전 사업자를 대상으로 가스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는 최근 안전관리 중점사항, 가스시설 안전점검 사항, 주요 가스사고 사례, 법령 개정사항 등 가스사고 예방 관련 협조요청 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사업자들의 현안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성수 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장은 “가스안전 최일선 현장에서 가스의 안전한 사용과 사고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우기에 대비해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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