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보쉬 전동공구가 손쉬운 장착과 콤팩트한 사이즈 등 작업 편의성이 뛰어난 10.8V 다용도 충전 랜턴을 출시했다.

신제품 10.8V 다용도 랜턴은 유연한 장착 기능과 편의 기능이 탑재돼 좁은 공간의 작업이나 이동이 많은 작업 현장에서 유용하다. 랜턴 바닥 면에 강력한 자석이 부착돼 철재 자제에 빠르고 쉽게 장착해 사용할 수 있다. 139*50*68(mm)의 콤팩트한 사이즈에 0.3kg(배터리 제외) 가벼운 무게로 휴대도 간편하다.

후크로 다른 장비나 못, 고리에 거치할 수 있으며 안전 연결고리로 파이프, 케이블, 옷 등에 연결해 보다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1/4인치 삼각대에도 연결할 수 있어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이 용이하다. 최대 200도까지 7단계로 각도 설정이 가능해 좁은 공간과 집중 조명이 필요한 작업 현장에서 활용성이 뛰어나다.

10개의 LED전구가 부착돼 있어 330루멘의 강력한 밝기를 내며 2단계로 밝기 조정을 할 수 있다. 2Ah 기준 6시간동안 사용이 가능하고 10.8V 배터리는 타입에 관계없이 100% 호환이 가능하다.

보쉬 전동공구사업부의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10.8V 다용도 랜턴은 손쉬운 부착과 간편한 휴대성, 넓은 각도 조절 기능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이 가능해 자동차 정비 등 좁은 작업 현장이나 집중 조명이 필요한 현장에서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보쉬 전동공구는 지난 1월 출시한 스마트폰으로 원격으로 작동이 가능한 커넥티비티 기능이 탑재된 18V 충전 랜턴을 비롯해 다양한 작업용 LED 충전 랜턴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보쉬 전동공구 10.8V 충전 랜턴 사용 모습
보쉬 전동공구 10.8V 충전 랜턴 사용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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