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특집][인터뷰]최명규 (주)한국다쓰노 대표
[5월 특집][인터뷰]최명규 (주)한국다쓰노 대표
  • 배유리 기자
  • 승인 2018.05.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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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기술 도입해 국내 활용 앞장”
LPG충전기 수출 전력

[투데이에너지 배유리 기자]
“협력업체와 함께 고객 불편사항신속 처리 고객과의 믿음‧신뢰 첫 번째 경영철학으로 삼고 있다“

최명규 한국다쓰노 대표는 “한국다쓰노는 주유기의 제조‧판매 및 수출을 하고 있다”라며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주유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정밀성은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제품을 생산‧공급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대표는 “1970년 당시 한국은 주유기를 수입에만 의존했었다”라며 “주유기를 국산화 하기 위해 국내 최초 주유기 전문회사로 창립됐다”고 설명했다.

한국다쓰노는 다쓰노그룹이라는 일본회사로 일본에 본사가 위치하고 있으며 공장은 동경에 있다. 1911년 창립 이후 107년간 오로지 주유기 전문기업으로 주유소 업계와 함께하고 있다.

또한 주유기 생산량 세계 3대 기업으로 일본은 물론 아시아지역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최 대표는 자사 주유기에 대해 “국내 셀프주유소가 많이 늘어나면서 주로 셀프주유기 생산을 하고 있는데 TOWER-NX-SELF주유기가 가장 인기”라며 “숫자가 매우 선명하고 크게 표시돼 밤낮,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보기가 편리하다”고 한국다쓰노의 주력 상품으로 꼽았다.

한국다쓰노의 TOWER-NX-SELF주유기는 차량진입과 상관없이 어느 방향에 정차하더라도 주유가 가능하도록 돼 있어 사용하기가 매우 편리한 최신 모델이다.

한국다쓰노는 유증기 회수 장비인 VRS-II 및 유증기 회수액화장비 Eco Stage를 개발해 세계특허를 받아 주유소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셀프주유기에 적합한 울트라 노즐을 개발해 고객들로부터 신뢰받고 있다. 한국다쓰노의 울트라 노즐은 거품 발생이 낮고 주유가 신속하게 이뤄지며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노즐로 특허를 받았다.

최 대표는 “소량으로 주입 시 필요로 하는 양만 주입할 수 있는 울트라 노즐을 부착해 주유 시 유류 넘침을 방지할 수 있게 해 고객들의 만족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 대표는 “향후 전기자동차와 수소전지 연료 자동차의 확산이 예상됨에 따라 주유소의 변화가 요구되는 시대”라며 “미래 주유소에서 요구되는 수소충전기 개발을 완료해 보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 최저임금이 인상되면서 셀프주유기 뿐만 아니라 셀프충전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이에 대해 최 대표는 “LPG 셀프충전기 개발 계획은 없다”라며 “타사에서 개발 한 것으로 알고 있고 그 정도의 수요와 공급으로 이뤄지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최 대표는 “한국다쓰노는 유럽에 수출이 가능한 ATEX인증을 취득 하고 있기 때문에 LPG충전기는 수출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최 대표는 “그 동안은 수출에 관심이 적었지만 최근 중앙아시아를 비롯 이라크, 태국, 베트남 등으로 수출을 확장하고 있다”라며 “수출확장으로 기업을 안정시켜 고객과 영원히 함께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최 대표는 “현장에서 고객의 소리를 듣고 문제점을 신속히 해결함으로써 기업 신뢰를 높여야 한다”라며 “각 영업소를 통해 고객의 불만을 접수하고 또 협력 업체와 손잡고 불만사항을 최대한 신속히 처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다쓰노는 최근 경인지역의 협력 업체에 셀프주유기 사용방법과 수리방법에 대한 기술교육을 실시, 대구‧부산 등에도 기술교육을 실시하면서 셀프주유기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 대표는 “보통은 사람들이 어려운 황경을 기피하려는 경우가 많지만 한국다쓰노 임직원들은 어려운 일이 생길수록 적극 해결하려고 나선다”라며 “비록 회사가 손해를 보더라도 소비자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처리하라고 항상 지시하며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고 역설했다.

끝으로 최 대표는 “한국다쓰노는 정부의 친환경에너지 보급 정책에 부응하는 수소연료 충전기를 개발 중에 있으며 유증기 회수 액화주유기도 개발 완료단계로 정부심의 중에 있다”라며 “일본주유소 업계나 석유업계에서 앞서가는 기술을 도입해 국내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미래를 향한 도전을 꾸준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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