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 제9기 프로슈머 ‘2018 클라윈드 냉장고&전자레인지 체험단’ 발대식을 맞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캐리어에어컨 제9기 프로슈머 ‘2018 클라윈드 냉장고&전자레인지 체험단’ 발대식을 맞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캐리어에어컨이 제9기 프로슈머인 ‘2018 클라윈드 냉장고&전자레인지 체험단’ 운영을 통해 소비자 체험 기회를 확대한다.

캐리어에어컨은 지난 17일 양평동 오텍그룹 R&D센터에서 ‘클라윈드 1등급 콤비 냉장고’와 ‘클라윈드 전자레인지’ 두 개의 제품을 모두 체험할 ‘2018 클라윈드 냉장고&전자레인지 체험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총 5인으로 구성된 이번 체험단은 지난 5월4일부터 13일까지 약 10일간의 모집 기간을 거쳐 선발됐으며 냉장고와 전자레인지 두 제품를 직접 사용해보고 체험 후기를 남기는 방식으로 약 6주간 활동할 계획이다.

캐리어에어컨은 지난 2013년부터 지금까지 총 8기에 걸쳐 에어컨, 제습기, 공기청정기 등의 제품을 체험하는 주부프로슈머를 운영해왔으며,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자사의 주요 제품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이번 9기 프로슈머 체험단을 모집하게 됐다.

체험단이 체험하게 될 ‘클라윈드 1등급 콤비 냉장고(CRFC-N295MD)’는 유러피안 스타일의 상냉장 하냉동 2도어 제품이다. 상대적으로 사용 빈도가 높은 냉장 보관실은 상부에 대량으로 장기 보관이 많은 냉동칸은 하부에 배치해 사용자의 편리성을 높였다.

이 제품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해 소비자의 전기요금 부담을 대폭 줄였으며 고급스러운 메탈 재질과 모던한 디자인으로 럭셔리한 주방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295리터의 동급 최대 냉장 용량으로 다양한 냉장 수납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90도 각도까지 오픈할 수 있는 세이프티도어를 적용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클라윈드 전자레인지’는 심플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사용이 쉽고 어떠한 공간에서도 뛰어난 인테리어 효과를 자랑한다. 섬세한 6단계 출력 조정과 강력한 700W 고주파로 간편식 맞춤조리부터 해동까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클라윈드 전자레인지’는 출력과 시간을 분리해 듀얼로 조작할 수 있는 ‘다이얼식(MOG07M20R)’ 모델과 설정한 무게에 따라 자동으로 최적 해동하는 ‘버튼식(MOG07D20R)’ 모델 총 2종으로 구성된다.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은 “캐리어에어컨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품 체험단 운영을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넘어 가심비(가격 대비 만족감)까지 충족시키는 전문가전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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