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진경남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와 수도권매립지주민지원협의체는 30일 주민체육공원에서 주변영향지역 주민대표 등 약 300명을 초청해 한마음 체육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지역주민과의 소통·화합의 장을 위해 마련했으며 SL공사 임직원과 주민대표간 축구, 피구, 계주 및 레크레이션 등을 통해 서로간의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이용학 수도권매립지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대표들과 SL공사 임직원들이 친목과 우의를 다지고 상호 소통의 장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 SL공사와 주민대표들이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상생 협력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