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호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장과 배은희 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장이 쾌적하고 안전한 산업단지를 만들고 지역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동호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장과 배은희 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장이 쾌적하고 안전한 산업단지를 만들고 지역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쾌적하고 안전한 산업단지 만들기와 지역내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신동호)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배은희)가 손을 맞잡았다.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는 8일 산업단지공단 회의실에서 신동호 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장과 배은희 산업단지공단 경남본부장 및 양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창원국가산업단지 만들기 및 지역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경남지역 내 가스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확산·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가스안전분야 공동 교육 실시 및 합동 안전점검 등에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현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자리 창출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할 것을 약속했다.

신동호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장은 “지역내 국가산업단지 가스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산업단지공단 경남본부와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라며 “이를 통해 안전한 경남 만들기와 더불어 지역내 일자리 창출 및 경제활성화에 기여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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