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나영 기자] 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강태구)는 15일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 소재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 한국동서발전 일산화력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파주고양지사가 사회 취약 계층 복지 향상을 위해 함께 추진했으며 세 기관은 2013년부터 협약을 맺어 매년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이날 세 기관은 지병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도배와 장판교체 작업 △ 전기시설 안전점검 △ LED 조명 교체 △주변 환경 정비 △제습기 기증 등의 에너지나눔 봉사활동을 수행했다.

강태구 경기본부장은 ‘’앞으로도 사회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세 기관이 힘을 모아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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