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정열)는 19일 신규 건설 중인 충남 대산 소재 LG화학 POE공장 출입문에서 안전보건공단, 서산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유관기관 및 서브원(주) 등 시공업체와 합동으로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0월 26일 체결한 가스안전공사와 엘지화학(주) 간 상호 협력 및 안전지원 협약의 일환으로 출근하는 엘지화학(주) 협력업체 직원 및 건설현장 일용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펼쳐졌다.
김정열 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장은 “석유화학시설의 신규건설 기간 중 용접․절단 작업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무재해 사업장이 되도록 당부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