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조 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장이 광주시, 성남시 등 7개 시․군 14개 소재 캠핑장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휴대용가스레인지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안내문을 나눠주고 있다.
류영조 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장이 광주, 성남 등 7개 시·군 14개 소재 캠핑장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휴대용가스레인지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안내문을 나눠주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류영조)는 이달 말부터 7월 초까지 광주시, 성남시 등 7개 시·군 14개 소재 캠핑장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휴대용가스레인지 사고예방 홍보에 나섰다. 

이번 홍보는 캠핑장 이용객이 많은 행락철을 맞이해 휴대용가스레인지 사고 예방 현수막을 게시하고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대국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현장 캠페인을 병행해 집중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류영조 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장은 “행락철은 취사를 목적으로 휴대용가스레인지 사용이 급증하는 시기인 만큼 안전한 나들이를 위해 부탄캔 사용안전수칙을 꼭 지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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