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는 관내 7개 시․군 LPG사업자, 지자체가 참석한 가운데 충남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가졌다.
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는 관내 7개 시․군 LPG사업자, 지자체가 참석한 가운데 충남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가졌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정열)는 21일 관내 7개 시군 LP가스 사업자, 지자체와 함께 충남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최근 인명피해로 연결되는 LPG사고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른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것으로 수요자의 가스시설 점검, 공급자 의무규정 준수, 부적합시설 조기개선, 탱크로리 운반기준 준수 등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정열 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라며 “행복하고 안전한 삶은 우리 모두의 사명이며 소망”이라고 공조했다. 

이를 위해 “LPG사업자를 비롯한 가스인 모두가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갖고 안전관리 혁신을 통해 선제적 가스안전 관리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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