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진경남 기자]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대표 박희정)은 오는 7월1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로즈홀에서 ‘수소 에너지 및 수소차·인프라 개발동향과 시장 활성화 방안-정책, 가격산정·수급관리, 경제성분석, 안전·표준, 인증·지원, 기술동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보급정책·가격산정(수급관리)-수소전기차 및 수소충전소 보급 정책과 수소 연료가격 분석 및 안정적 수급관리 방안 △안전성 평가-수소에너지 전단계의 안전성 평가 기술과 H-ESS(Hydrogen-ESS)를 이용한 분산발전시스템 △경제성분석·보급방안-수소전기차 보급을 위한 수소충전소 경제성 분석 및 보급 활성화 방안 △수소연료전지-인증 및 사업지원 방안 △시장 분석-수소차의 국내·외 시장분석 및 비지니스 활성화를 위한 해결과제 △수소생산-친환경 고효율 고온 수전해 수소 생산기술과 상용화 방안 △수소저장-수소차용 수소저장 기술의 경제적 공급과 상용화 방안 등 전방위적인 수소 관련 기술 및 시장에 대해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교육연구원의 관계자는 “수소를 활용하면 화석연료 문제점을 동시에 해결하면서 에너지자립도도 높일 수 있으며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차 기술을 갖추고 있으므로  수소 충전 인프라 문제를 해결해 수소차분야에서 경쟁 우위를 확실히 지켜나가야 한다”라며“이번 세미나를 통해 수소에너지 관련 최신 글로벌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다양한 시장 분석을 통해 관련업계 종사자에게 수준 높은 최신 정보는 물론 미래 비즈니스 기회 선점이 가능한 시장 정보까지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미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ecft.or.kr)또는 전화(02-545-4020)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