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 관계자가 가스설비 등을 점검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 관계자가 가스설비 등을 점검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지사장 손을식)는 22일 한국남동발전, 진주소방서,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서부지회, 좋은세상 진주시 협의회와 함께 안심사회 구현을 위한 ‘안전드림 서비스’를 시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달 8일 공사 등 5개 기관이 체결한 협약에 따라 문산읍 소재 10개 가구에 대해 가스, 전기, 소방시설 점검 등 참여기관별 전문성을 활용한 대국민 안전서비스 활동으로 펼쳐졌다.

공사는 이달 내로 5개 가구의 낡은 LPG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8개 가구에 타이머콕을 설치할 예정이다.

손을식 지사장은 “향후에도 참여기관과의 유대관계를 통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겠다”라며 “안전드림 서비스를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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