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북·미정상회담 개최 이후의 남북관계를 전망해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조찬강연회가 열린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회장 정재훈)는 제196차 원자력계 조찬강연회를 오는 6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특히 이날 조찬강연회에는 6·12 북·미정상회담 당시 싱가포르 현지에서 회담 개최 의의 및 성과 등을 전망한 김준형 한동대학교 국제어문학부 교수가 ‘한반도의 지속가능한 평화체제는 이루어질까?’를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국내·외 원자력산업 관련 현안문제나 관심 사항을 주제로 원자력계 조찬강연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조찬강연회는 6·12 북·미정상회담 이후의 남북관계 및 국제정세를 전망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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