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장(지사장 최용훈)은 10일 양주시 소재 캠핑장에서 가스사고 중 행락철 기간에 가스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휴대용 가스렌지 및 부탄캔 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원지내 캠핑장 대상으로 휴대용 가스렌지 및 부탄캔 안전사용요령 등을 안내 홍보하고 캠핑객들에게 가스사고에 대한 경각심 및 안전한 가스사용을 위해 캠핑장 내 대형 홍보현수막을 부착했다.
최용훈 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장은 “캠핑장 내 안전수칙을 각별히 준수하도록 해 캠핑장에서의 가스사고는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휴가철 내내 지속적인 홍보활동으로 사고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