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부채 만들기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청렴부채 만들기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전KPS(사장 김범년)는 지난 10일 ‘제4회 빛가람 청년문화제’의 일환으로 지역 어린이들을 초청해 ‘청렴부채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나주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50여명이 초청됐으며 신철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강사의 청렴소양 교육에 이어 어린이들이 청렴의지를 표현하는 ‘청렴부채’를 직접 만들어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문태룡 한전KPS 상임감사는 “우리 사회 전반의 반부패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 타 공공기관, 지자체, 시민단체 등과 협력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빛가람 청렴문화제는 전라남도와 광주시 등 지자체,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 총 25개 기관 및 단체로 구성된 ‘빛가람 청렴실천 네트워크’가 주최하는 행사다.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기관별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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