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나영 기자] 국회 상임위원 구성이 마무리 작업 중인 가운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를 비롯해 본 위원회 명단이 확정됐다.

먼저 산업위의 각당 간사는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의원 자유한국당 이종배 의원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 평화와정의의 의원모임 이용주 의원 등이다.

위원은 더불어민주당-강병원, 김성환, 권칠승, 박범계, 박정, 백재현, 송갑석, 어기구, 우원식, 위성곤, 이훈, 최인호 의원 자유한국당-곽대훈, 김규환, 김기선, 박맹우, 윤한홍, 이철규, 장석춘, 정우택, 정유섭 의원 바른미래당-김관영, 김삼화 의원 평화와정의의 의원모임-조배숙 의원 비교섭단체-강길부 의원 등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환경노동위원회 간사는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 자유한국당 임이자 의원 바른미래당 김동철 의원 등이 맡았다.

위원은 △더불어민주당-김태년, 설훈, 송옥주, 윤호중, 이용득, 전현희 의원 △자유한국당-김효상, 문진국, 신보라,이정우 의원 △바른미래당-이상돈 의원 △평화와정의의 의원모임-이정미 의원 등이다.

다만 에너지특별위원회는 아직 위원장을 비롯해 위원 구성은 아직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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