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나영 기자] GS파워(사장 김응식)는 18일을 시작으로 안양과 부천에서 GS파워 열공급지역 아파트 열요금 담당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GS파워에 따르면 열요금 담당자 워크숍은 아파트 요금 담당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열요금 부과 업무를 수행하고 다양한 세대 입주민 민원에 대응할 수 있도록 GS파워에서 매년 제공하는 사용자 교육과정으로 직무교육 이외에도 일선에서 근무하는 관리사무소 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의미가 있다.
열요금 담당자 워크숍은 지역난방 열요금 구조 및 체계 이해 그리고 VOC시스템에 등록된 주요 질문 내용 분석을 통한 ‘케이스별 사용자 열요금 부과방법’ 등 업무 중에 생긴 다양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주고 있고, 특히 GS파워가 제공하는 쾌적한 교육환경으로 매년 높은 참여 열기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번에도 약 200여명의 참석 인원이 조기 마감되는 성황을 이뤘다.
한편 GS파워는 앞으로도 열요금 담당자 직무 만족도 향상을 위한 지원과 최고의 교육환경 및 프로그램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