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자력본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빛원자력본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는 지난 1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제7회 인구의 날 시상식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인구정책 확산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석기영 본부장은 “이 상을 계기로 테마별 사회공헌활동 전개에 더해 고령화에 대응한 노인 여가 문화 확산 등 고령사회 친화적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빛본부는 영광에 위치한 종합에너지 기업으로 원전의 안전 운영에 최선을 다할 뿐만 아니라 ‘이웃에 사랑을, 사회에 희망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수용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인구의 날 유공 포상은 보건복지부와 저출산 고령사회위원회가 주최해 인구의 날 제정을 기념하고 인구정책 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주는 권위 있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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