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캠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영어캠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포스코에너지(주),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 등 발전 3사는 16일부터 20일까지 4박5일 동안 발전소주변지역 초등학교 재학생 4~6학년 80여명을 대상으로 서울영어마을(수유동) 여름방학 영어캠프 행사를 지원했다.

여름방학을 맞이해 영어캠프에 참가한 발전소 주변지역 학생들은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창의발달 팀프로젝트’, ‘Future Creator’, ‘Water Festival’, ‘English Golden bell Quiz’, ‘Leadership Project’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글로벌 문화에 대해 이해와 견문을 넓히고 영어 학습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갖게 돼 어학능력 향상의 계기가 됐다.

발전 3사는 향후에도 발전소 주변지역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및 교육기자재, 서구학생예술대회 후원 등 다양한 육영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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