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조성훈 에어밴 대표/한국레저자동차산업협회 회장 
[인터뷰] 조성훈 에어밴 대표/한국레저자동차산업협회 회장 
  • 조대인 기자
  • 승인 2018.0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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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 산업 발전 및 활성화 위한 노력 지속”
가격·기술 경쟁력 한계, 대응력 통해 틈새시장 공략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푸드트럭을 비롯해 개인 캠핑용 카라반, 트레일러, 상업용 트레일러, 재난안전을 위한 소방용에 이르기까지 캠핑카 산업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을 지속할 생각입니다” 

한국레저자동차산업협회 2기 회장인 조성훈 에어밴 대표는 지난 2011년 12월 개인용 캠핑카 시장의 향후 발전 가능성을 보고 창업, 자산 35억원 규모의 회사로 성장했다. 

조성훈 에어밴 대표가 10여년 넘게 몸담았던 물류 등 산업업용 중심의 두성특장차를 그만 둔 것은 시대와 사회적 변화로 개인용 자동차시장의 빠른 성장을 주목했기 때문이다. 

산업화 과정에서는 업무용 중심의 차량에 대한 수요가 많았지만 서비스 중심의 사회로 전환되면서 여가 시간을 활용한 취미, 자기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레저를 위한 개인용 차량의 추가 구입은 필수적이라고 판단했던 것이다.  

주 5일근무가 확산되고 국내 전국 각 지역에 캠핑장이 조성되는 등 캠핑산업의 발전과 활성화를 예상하면서 캠핑차량과 관련된 지식과 기술, 및 경험을 살려 창업을 한 가운데 사업 초기에는 크고 작은 어려움이 많았지만 지금은 기수기반의 회사로 명성을 높여나가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조성훈 에어밴 대표는 중국의 저렴한 캠핑카와 유럽의 기술경쟁력을 고객에 대한 대응력으로 이겨내고 있다.  

중소기업으로는 갖추기 쉽지 않은 기술연구소를 통해 연 1건 이상의 특허 출원을 이어오고 있는 것은 기술 기반의 개인용 자동차 시장을 선두주자가 되겠다는 확고한 목표가 세워져 있기 때문이다. 

이 목표를 향해 전임직원들이 국내는 물론 해외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켜 만족도롤 높여 나갔기 때문에 (주)에어밴의 오늘이 있고 한 발 더 발전될 내일이 있게 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현재 (주)에어밴은 재난안전용 장비를 트레일러에 사전에 준비해 놓은 소방용 트레일러를 비롯해 말 운반용 트레일러, 청년 창업의 수단으로 이용되는 푸드트럭에 이르기는 개인용과 산업 및 물류용 트레일러를 개발 및 납품중인 회사 가운데에서 앞선 기술과 높은 품질로 명성을 얻고 있다. 

경기도 연천군을 제외한 전국 8개 시군구의 캠핑장에 들어가는 대부분의 캠핑카를 조성훈 (주)에어밴 대표가 납품하게 된 것도 결코 우연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조성훈 (주)에어밴 대표는 지난 2014년 4월23일 설립된 한국레저자동차산업협회 회장도 맡고 있는 가운데 올해 중 국토교통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등록을 추진 중이다. 

캠핑카 제조사의 경우 가스시공 2종 면허도 갖춰야 하기 때문에 산업통상자원부는 물론 올바른 캠핑문화를 조성화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와 교류를 통해 제도 정비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승용차는 물론 화물차 등 각 종류별 자동차를 동력이 들어가는 캠핑차량과 무동력의 트레일러 등으로 만들어 캠핑 또는 레저산업을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데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윤성현 초대 회장에 이어 2대 회장인 조성훈 레저자동차산업협회 회장은 “개인용 차량 메이커로 국내뿐 아니라 세계로 뻗어가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라며 “회원사들의 성장과 체계적인 캠핑산업의 고도화를 위해서도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에어밴에서 생산 중인 카라반 트레일러 제품의 모습.
에어밴에서 생산중인 푸드트럭.
에어밴에서 생산 중인 푸드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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