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는 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철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는 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철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병덕)는 7일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동원)와 공동으로 제주공항 여객터미널에서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철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 최대 관광지인 제주도로 많은 관광객이 유입되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관광객의 주요 이동 경로별 가스안전 집중 홍보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는 8월 한달간 여름 휴가철 이동식 부탄연소기 안전사용 집중홍보 기간으로 설정하고 관광객의 주요 이동경로를 반영해 제주공항 및 제주항 여객터미널 전광판을 통해 가스안전 홍보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버스정류장 버스정보안내시스템을 활용한 홍보와 주요 해수욕장 등 피서지에서 다각적으로 여름휴가철 가스안전을 집중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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