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전동공구 멤버십 사이트.
보쉬 전동공구 멤버십 사이트.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보쉬 전동공구사업부(사업부문장 박진홍)가 사용자 중심의 관리 기능을 강화한 보쉬 멤버십 사이트를 오픈했다.

보쉬 멤버십 사이트는 회원 가입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돼 사용자 계정 관리 기능과 편의성을 높였다. 보쉬 블루 전문가용 전동공구, 측정공구, 정원공구, 가정용공구, 드레멜 제품을 구매한 사용자라면 보쉬 멤버쉽 사이트에 회원 가입만으로 본인의 계정 관리는 물론 제품 등록 및 이벤트 참여, 제품 구매영수증 관리를 할 수 있다.

사이트 로그인으로 본인이 구매한 제품을 등록해 제품 등록 이력을 확인할 수 있고 보쉬 전동공구에서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등록한 제품의 구매 영수증을 사이트에 업로드해 최대 3년간 사이트 내에서 확인 및 다운로드가 가능토록 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따라서 워런티 A/S 서비스를 받을 시에 종이 영수증을 분실하더라도 사이트에 영수증을 업로드 해 놓았다면 다운로드해 활용이 가능하다.

보쉬 전동공구의 관계자는 “통합적인 제품 등록 관리가 가능했으면 좋겠다는 소비자들의 건의를 바탕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멤버십 사이트를 오픈하게 됐다”라며 “한 번의 회원가입으로 본인 계정 관리와 이벤트 제품 등록 참여가 용이해져 사용자들의 편의성이 대폭 개선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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