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8일 최대전력수요는 오후 5시 기준으로 8,895만kW를 기록, 7일보다 6만kW 상승했다.
기온은 어제와 유사한 수준이었으나 습도가 다소 감소함에 따라 당초 예측보다 50만kW 정도 하락했다.
9일은 기온하락(최고 약 1.8℃↓, 최저 0.2℃↓) 및 수도권에 강수 예보 등을 고려하여 8일보다 다소 낮은 전력수요가 전망된다.
발전기 불시정지 등 돌발변수가 없는 경우 예비력은 900만kW(표준화력발전 18기 규모)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