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나영 기자] IIoT(Industry Internet of Thing), 산업현장 스마트 팩토리 토털 솔루션 기업 에어릭스(대표 김군호)9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부산 BEXCO에서 개최되는 2018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2018)에서 독자적 기술과 노하우로 개발한 ‘IoT 스마트집진기술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12회째 개최되는 ENTECH 2018은 전력발전, 태양광, 풍력, 에너지효율화, 에너지효율화, 에너지저장장치(ESS), LED 등 신재생에너지관련 분야별 특화된 전시회로 부산광역시와 국제신문이 주최하고 BEXCO와 투데이에너지가 주관을 맡아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 기간 중 에어릭스는 5일과 7일에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6일에는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각각 1시간씩 전시장 내 세미나홀에서 IoT 스마트집진기 iRAMS(IoT Toom Air Management System) BEMS IoT 냉방기 에너지관제시스템(냉방기 예방정비+냉방기제어 Energy Saving) iFAMS(IoT Frozen Air Management System) IoT 냉동창고 관제시스템(냉동기 예방정비+냉동기제어 Energy Saving)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이와 관련 시연도 진행한다.

에어릭스의 관계자는 스마트 집진설비를 비롯해 에너지효율 향상에 관심이 있는 산업계에서 많은 참관을 바란다라며 에어릭스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에어릭스의 IoT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사업영역을 다각화 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에어릭스는 보다 열린 공간에서의 소통을 통해 에어릭스만의 기술력을 선보이고 고객사들과 직접대면하면서 소통을 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에어릭스는 IoT 스마트 집진기의 성공적인 사업적용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장비에 대한 Thing ARX 적용과 함께 넓은 시장으로의 사업영역을 확대해 IoT Total service(One stop solution)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 집진기시장의 뒷받침을 토대로 다양한 대형산업장비에 적용하는 등 시장을 확장시켜 왔으며 지속 성장·발전하는 IoT Product를 활용해 가스안전 등에도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IoT기술과 사업영역을 적용한 신규시장의 토털 서비스가 적용되도록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에어릭스는 여과집진 전기집진(습식/건식) 스크러버 발전소 배가스처리(탈황, 탈질, 집진설비) 탈취/VOCs 신재생에너지/발전 에너지세이빙 스마트 팩토리 등의 서비스 및 기술솔루션을 진단에서부터 설계, 제작, 유지보수, 환경측정에 이르기까지 전주기를 고객사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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