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동해바이오화력본부를 찾은 청소년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고려대 및 서울대에서 동해문화원과 공동으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동해시 고등학교 5곳의 청소년 20여명을 대상으로 ‘2018 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국내·외 유수대학 학생들과의 멘토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적 경영마인드와 지도자 자질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리더십, 멘토링, 문화교류 교육의 기회를 쉽게 접할 수 없는 지역에 위치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기존의 학업교육위주의 교육 봉사 캠프와는 차별화 된 내용으로 진행된다.

동서발전은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청소년 대상 다양한 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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