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 5명의 신입사원이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를 견학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 5명의 신입사원이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를 견학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유호) 신입사원 5명은 지난 13일 산업가스안전기술지원센터(이하 산안센터)와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이하 에안센터)를 견학했다.

수습 OJT 기간, 조직 내 연구센터 견학활동을 통해 빠른 조직적응과 업무이해를 높이기 위해 체험활동이 이뤄지게 됐다. 

충북 진천 소재 산안센터를 방문해 독성가스 중화처리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비상상황 대처 VR 등을 체험하면서 실제 독성가스 누출 상황 대처능력을 길렀다. 

또 강원도 영월 소재 에안센터는 국내 최대 방폭 실험장소로 방폭실험현장을 견학하며 가스폭발사고에 위험성을 인지하고 가스안전업무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견학활동은 센터 견학을 시작으로 세계최대 LNG저장기지인 평택기지 방문 등 유관기관 간 협력프로그램의 한 모델로 자리 잡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

김유호 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신입사원 5명이 가스안전공사의 업무를 전반적으로 이해하고 조직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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