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김정열)은 16일 인천시청 공감회의실에서 박남춘 인천시장과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인천시 관내 가스·에너지 공기업, 민간협회, 민간기업으로 구성된 미추홀에너지네트워크 회원사가 참여한 가운데 에너지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600만원 상당의 현금과 현물 지원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김정열 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장은 “인천시, 미추홀 에너지네트워크와 협력해 인천시 관내 국가에 헌신한 국가유공자임에도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 등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추홀 에너지 네트워크는 인천시장 주관으로 2017년 구성된 민관협력 회의로 인천시 관내 가스, 석유, 전기 등 에너지 관련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 가스안전, 에너지절약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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