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는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강릉지역 일대 피해가정을 찾아 복구지원 및 가스시설을 점검했다.
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는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강릉지역 일대 피해가정을 찾아 복구지원 및 가스시설을 점검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지사장 전인주)는 17일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강릉지역 일대 피해가정을 찾아 복구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는 지난 6일 강릉 일대에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문진, 포남동 및 사천면 일대 55가구에 대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복구활동을 펼쳤다.

특히 수해피해로 가스시설 사용 시 2차 피해가 예상되 복구활동과 더불어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전인주 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장은 “작은 힘이나마 수해지역 주민들이 빠른시일내에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어려운 일이 발생할 경우 언제든지 함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