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수소사회, 알리면 알릴수록 좋다
[기자수첩]수소사회, 알리면 알릴수록 좋다
  • 진경남 기자
  • 승인 2018.09.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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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경남 기자

[투데이에너지] 지난 7일 ENTECH 2018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올해도 어김없이 많은 참관객이 찾았다. 전시회 중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수소에너지 및 연료전지 기술개발 동향 세미나’는 큰 호응을 얻었다.

최근 혁신성장 4대 분야로 수소경제 활성화가 지정된 만큼 이번 세미나를 찾은 참관객들이 수소산업의 동향을 알기 위한 열기도 뜨거웠다.

특히 이번 세미나를 통해 수소차와 수소충전소뿐만 아니라 수소선박, 연료전지 등 수소산업과 연관된 다양한 분야의 동향을 참관객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또한 수소 안전과 관련해 수소에 대한 오해를 풀 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친환경이 중요해지면서 그만큼 청정에너지 산업인 수소산업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이는 최근 정부뿐만 아니라 지자체와 국회에서도 수소산업의 중요성에 집중하면서 공청회 및 포럼 등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 잘 나타난 것이다.

다만 아직 일반인들에게는 수소의 중요성 보단 수소폭탄이라는 오해로 수소에 대한 경계를 갖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수소폭탄과 우리가 사용할 수소에너지의 사용처가 다르고 수소폭탄은 핵융합반응으로 인해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엄연히 서로 다른 물질이다. 이런 오해를 분명히 풀 수 있는 홍보가 필요하다.

또한 수소경제에 진입하기 위해선 최근 주목 받는 수소차만 알려지는 게 아닌 수소선박, 연료전지 및 수소생산부터 저장, 이송 등 수소산업의 전반적인 동향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줄 필요가 있다.

많은 선진국들이 수소산업에 주목하면서 수많은 개발 및 실증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나라 또한 그 중요성을 인지하고 수소경제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기술개발을 진행하는 등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개발과 계획을 세우는 것만큼 사람들이 수소산업에 친숙해지기 위해서 홍보의 중요성을 잊어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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