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7일 두바이유 ↓, WTI·Brent유 ↑ 
[국제유가] 7일 두바이유 ↓, WTI·Brent유 ↑ 
  • 조대인 기자
  • 승인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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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7일 국제유가는 중동산 두바이유는 하락한 반면 서부 텍사스산 원유와 북해산 브렌트유는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양수영)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0.02달러 상승한 67.75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0.33달러 상승한 76.83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반면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58달러 하락한 74.73달러에 마감됐다. 

7일 브렌트유 기준 국제유가는 이라크 남부 Basra 시위 발생, 미국의 원유 시추기 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지만 미국의 휘발유 중간유분 재고 증가 영향 지속, 미 달러화 강세 등으로 유가 상승폭이 제한을 받았다. 

이라크 남부도시 Basra에서 전력, 물 공급 부족 등에 항의하는 시위가 발생했다. 

시위대가 러시아 Lukoil사가 운영하는 West Qurna 2 유전(약 40만배럴)에 연결된 수처리시설에 진입해 2명의 근로자를 인질로 잡고 있어 향후 생산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Basra주에는 이라크의 주요 유전지대와 수출입 항인 Umm Qasr 항이 위치해 있다. 

Baker Hughes는 9월1주 미국의 원유 시추기수가 전주대비 2기 감소한 860기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미국의 에너지정보청인 EIA에 따르면 8월5주 미국의 휘발유 재고가 전주대비 약184만5,000배럴 증가했으며 중간유분 재고는 전주대비 약 311만9,000배럴 증가했다고 밝혔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미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미 달러 인덱스는 미국의 고용지표가 호조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0.36% 상승한 95.3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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