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메가솔라(주) 전무(우)와 안영규 충북 단양마을 이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문수 메가솔라 전무(우)와 안영규 충북 단양마을 이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태양광 전문기업 메가솔라(주)가 태양광발전소를 통한 지역주민과의 이익공유에 앞장서고 있다.

메가솔라는 충북 단양 지역에서 대규모 태양광발전사업지인 ‘MEGA SOLAR PARK’ 기공식 행사를 진행한 데 마을주민과의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메가솔라는 국내 대표 태양광발전분야 전문기업으로서 토목, 전기, 발전사업자 모집 컨설팅, ESS 등 각 분야 전문인력을 배치해 체계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회사이다.

특히 메가솔라는 태양광발전소를 추진하면서 사업지 마을 주민과 1년 이상 태양광발전의 무해성과 주민 피해염려 방지 대책을 마무리하고 상호 교류를 위한 상생·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주민참여형 태양광발전소 조성업무 협약을 하면서 상생 태양광발전소를 마을에 짓기로 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MEGA SOLAR PARK’ 사업지 인근 마을주민들을 상대로 진행했으며 주민 참여형 상생 태양광발전소를 조성해 발전 수익금을 마을과 상생 기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메가솔라는 마을주민과의 상생 업무협약 체결에 앞서 지난달 충북 단양군에 설치·가동 중인 자사 태양광발전소의 발전 수익금으로 단양군에 장학금을 직접 기부하기도 했다.

메가솔라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태양광발전소 조성과 마을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며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통해 지역 공동체와 더불어 살 수 있는 나눔의 발전소 현장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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